기아 타이거즈 vs. 삼성 라이온즈 (광주)
기아 타이거즈는 부산 원정 3연전에서 2승 1패의 좋은 성적을 내고 홈으로 돌아왔다. 오늘 선발투수는 돌아온 에이스 윤석민이다. 올스타전에서 무실점으로 잘 던졌고 그 전에 있었던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피칭을 보이면서 오늘 경기의 기대감은 구단이나 팬들이나 굉장히 크다. 삼성 라이온즈는 어제 초반부터 타선이 잘 터졌고 선발투수로 나온 윤성환이 완투승을 거두면서 2연패 뒤에 기분 좋은 1승을 추가했다.
삼성의 선발투수는 차우찬이다. 차우찬은 2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불펜투수로 등판했었다. 1이닝을 소화하면서 27개의 볼을 던졌는데 이게 오늘 선발등판의 어떤 여파를 미칠지 궁금하다. 그리고 삼성은 어제 경기에서 양준혁이 부상으로 빠진 바람에 공격에서 채태인이나 최형우의 활약이 승패를 좌우할 수도 있다. 양준혁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고 2군에서 박석민이 등록됐다. 오늘 바로 경기에 투입될지 모르겠지만 양준혁의 빈자리를 잘 매우는 것이 삼성으로선 매우 중요하다.
두산 베어스 vs. SK 와이번스 (잠실)
선두와 2위의 맞대결로 꽤 관심이 가는 경기다. 양 팀의 선발투수는 모두 외국인 투수인 후안 세데뇨와 카도쿠라 켄이다. 관건은 이 두 선발투수가 얼마나 해주느냐다. 세데뇨는 지난 23일 롯데와의 경기에 등판해 2.1이닝을 던지면서 4실점을 하는 바람에 패전투수가 되었다. SK의 카도쿠라 역시 19일에 롯데를 상대하면서 5실점의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었다.
이미 두산과 SK 모두 불펜의 소모가 크기 때문에 선발투수들이 정말 잘 던져줘야 한다. 두 팀 모두 강력한 타선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 경기는 난타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전에 있던 3연전을 놓고 본다면 SK의 타격이 좀 더 좋았다고 볼 수 있지만 어제의 상대와 오늘의 상대가 너무 틀리기 때문에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이건 두산도 마찬가지다.
한화 이글스 vs. 롯데 자이언츠 (청주)
류현진이 어제 너무 잘 던졌지만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후반기 들어서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하던 한화의 타선도 꽤 침묵했다. 반면 롯데 자이언츠는 활발한 타격을 선보이면서 기아와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구장도 청주구장이기 때문에 오늘 다른 경기보다 점수가 많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선발투수의 무게는 솔직히 롯데의 조정훈이 더 앞선다. 하지만 김혁민도 최근에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줬기 때문에 롯데의 타자들도 신중한 승부를 펼쳐야 한다. 반대로 한화의 타자들은 이제 좀 터질 때가 됐다. 구장의 특성을 잘 살린다면 특유의 일발장타를 마음껏 발휘할 수도 있다.
히어로즈 vs. LG 트윈스 (목동)
심수창과 마일영의 대결, 심수창은 6월 14일 이후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 현재 5연속 패배만 기록하고 있다. 오늘 심수창은 개인의 기록도 그렇고 팀의 4강 진출을 위해서 전력투구를 보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히어로즈의 선발투수인 마일영은 올시즌 기대를 받았지만 성적은 전혀 그렇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비단 마일영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현승을 제외하면 마땅히 선발투수의 역할을 제대로 해준 선수가 없기 때문이다.
마일영이 지난 28일 SK와의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되었지만 선발투수로 나와서 얻은 승리가 아니였다. 목동에서 열리는 이 경기도 왠지 타격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두 팀의 타격은 뭐 이미 높은 팀타율이 보여주고 있으니깐 말이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 이번 3연전으로 6,7위의 자리가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이글루스 가든 - 한국 프로야구를 좋아하는 이글루人!
기아 타이거즈는 부산 원정 3연전에서 2승 1패의 좋은 성적을 내고 홈으로 돌아왔다. 오늘 선발투수는 돌아온 에이스 윤석민이다. 올스타전에서 무실점으로 잘 던졌고 그 전에 있었던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피칭을 보이면서 오늘 경기의 기대감은 구단이나 팬들이나 굉장히 크다. 삼성 라이온즈는 어제 초반부터 타선이 잘 터졌고 선발투수로 나온 윤성환이 완투승을 거두면서 2연패 뒤에 기분 좋은 1승을 추가했다.
삼성의 선발투수는 차우찬이다. 차우찬은 2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불펜투수로 등판했었다. 1이닝을 소화하면서 27개의 볼을 던졌는데 이게 오늘 선발등판의 어떤 여파를 미칠지 궁금하다. 그리고 삼성은 어제 경기에서 양준혁이 부상으로 빠진 바람에 공격에서 채태인이나 최형우의 활약이 승패를 좌우할 수도 있다. 양준혁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고 2군에서 박석민이 등록됐다. 오늘 바로 경기에 투입될지 모르겠지만 양준혁의 빈자리를 잘 매우는 것이 삼성으로선 매우 중요하다.
두산 베어스 vs. SK 와이번스 (잠실)
선두와 2위의 맞대결로 꽤 관심이 가는 경기다. 양 팀의 선발투수는 모두 외국인 투수인 후안 세데뇨와 카도쿠라 켄이다. 관건은 이 두 선발투수가 얼마나 해주느냐다. 세데뇨는 지난 23일 롯데와의 경기에 등판해 2.1이닝을 던지면서 4실점을 하는 바람에 패전투수가 되었다. SK의 카도쿠라 역시 19일에 롯데를 상대하면서 5실점의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었다.
이미 두산과 SK 모두 불펜의 소모가 크기 때문에 선발투수들이 정말 잘 던져줘야 한다. 두 팀 모두 강력한 타선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 경기는 난타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전에 있던 3연전을 놓고 본다면 SK의 타격이 좀 더 좋았다고 볼 수 있지만 어제의 상대와 오늘의 상대가 너무 틀리기 때문에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이건 두산도 마찬가지다.
한화 이글스 vs. 롯데 자이언츠 (청주)
류현진이 어제 너무 잘 던졌지만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후반기 들어서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하던 한화의 타선도 꽤 침묵했다. 반면 롯데 자이언츠는 활발한 타격을 선보이면서 기아와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구장도 청주구장이기 때문에 오늘 다른 경기보다 점수가 많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선발투수의 무게는 솔직히 롯데의 조정훈이 더 앞선다. 하지만 김혁민도 최근에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줬기 때문에 롯데의 타자들도 신중한 승부를 펼쳐야 한다. 반대로 한화의 타자들은 이제 좀 터질 때가 됐다. 구장의 특성을 잘 살린다면 특유의 일발장타를 마음껏 발휘할 수도 있다.
히어로즈 vs. LG 트윈스 (목동)
심수창과 마일영의 대결, 심수창은 6월 14일 이후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 현재 5연속 패배만 기록하고 있다. 오늘 심수창은 개인의 기록도 그렇고 팀의 4강 진출을 위해서 전력투구를 보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히어로즈의 선발투수인 마일영은 올시즌 기대를 받았지만 성적은 전혀 그렇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비단 마일영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현승을 제외하면 마땅히 선발투수의 역할을 제대로 해준 선수가 없기 때문이다.
마일영이 지난 28일 SK와의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되었지만 선발투수로 나와서 얻은 승리가 아니였다. 목동에서 열리는 이 경기도 왠지 타격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두 팀의 타격은 뭐 이미 높은 팀타율이 보여주고 있으니깐 말이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 이번 3연전으로 6,7위의 자리가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이글루스 가든 - 한국 프로야구를 좋아하는 이글루人!





덧글
클라 2009/07/31 16:46 # 답글
심땅꾼은 오늘 연패를 끊을것인가. 목동만 가면 대혈전
redcho 2009/07/31 16:46 #
어느 팀이든 목동에만 가면 -_-;;
괴기대작전 2009/07/31 16:47 # 답글
청주구장은...공 하나라도 잘 던져야될듯요...삼성하고 기아의 진흙탕 대결 기대합니다!(그리고 두산과 SK도....)
redcho 2009/07/31 16:48 #
이거 왠지 전구장 난타전? ㅋㅋㅋㅋ 오늘 핑키 진짜 조심해야;;
sixty5inch 2009/07/31 17:06 # 답글
SK와 두산. 여기서 만약에 스윕하는 팀이 나오면 치고 나가겠네요. 기아와 삼성. 여기서도 스윕하는 팀이 나오면 판도가 요동치겠군요. 기아가 스윕하면 탑아가 될 것이고, 삼성이 스윕하면 정말 진흙탕 싸움 되는거고. 한화랑 3연전 붙는 롯데가 스윕할 가능성이 지금으론 가장 높아보이네요. 그렇게 되면 롯데도 선두싸움 하는거죠. ㄷㄷㄷ
redcho 2009/07/31 17:08 #
참 묘한 3연전입니다. 잠실은 1위 다툼, 광주는 그 다음 순위를 위한 싸움, 목동은 6,7위의 자리 바꾸기, 청주는 한화의 활약에 따라 롯데의 자리 변동 등...올시즌 가장 주목을 받는 3연전들이 될 것 같아요~
히엔 2009/07/31 17:59 # 답글
한화 상대인 롯데 제2구장 징크스에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redcho 2009/07/31 18:00 #
꽤나 힘들게 벗어날지도;;
멸치 2009/07/31 18:05 # 답글
오늘은 정말 전국에서 난타전이 일어날 것 같은 기세로군요-_-;
redcho 2009/07/31 18:05 #
TNT의 냄새가 -_-;;
AlexMahone 2009/07/31 18:16 # 답글
두산 타자들이 가토쿠라 공략은 잘 합니다.갸 또 꿇더라~ 해서 가토꾸라라능.....
이번 시리즈를 위닝으로 가져가야 하는데..
잠실이나 기아나 무재배의 느낌이 좀 드는 곳들입니다만 잠실쪽 기운이 더 ;;;
삼성 불펜이 삼성답지 못해서리....
redcho 2009/07/31 18:25 #
광주도 그렇지만 제 관심은 잠실로 더 쏠리고 있습니다;;
AlexMahone 2009/07/31 18:33 #
김성주 캐스터에 허구연 해설인 나름 좋은 조합이라 중계도 좋네요 ㅎㅎ사실 스크를 3실점 이내로 틀어막긴 힘들다고 볼 때 오늘 경기는
종박과 고젯 둘이 얼마나 밥상을 잘 차리느냐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redcho 2009/07/31 18:34 #
요즘 종박이 좀 좋지 않아서 두산의 전체적인 득점이 떨어진게 아닌가 싶어요...
발라 2009/07/31 19:53 # 답글
음냐아... 여름에 야구하시는 한남자께서 오늘 1군에 올라오려다 담에 걸리셨다고...
redcho 2009/08/01 09:31 #
네, 올시즌은 이리 끝나나;;
알렉세이 2009/07/31 21:17 # 답글
양준혁선수는 부상을 입어서 안타까워요. 얼른 회복해서 팀의 승리에 공헌했으면 좋겠습니다.
redcho 2009/08/01 09:31 #
본인도 이런 부상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lloyd 2009/07/31 22:18 # 답글
오늘경기는 두산에스케이 경기가 제일 재밌더군녀.
redcho 2009/08/01 09:31 #
확실히 그쪽의 경기가 더 재밌긴 했죠 ㅋㅋ
프랑스혁명군 2009/08/01 11:29 # 답글
LG의 투타 엇박자는 계속될 듯..;;;언제부터 신바람 나는 경기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redcho 2009/08/01 11:34 #
그러게요. 어제 경기를 보니 심수창이 그렇게 못 던진 것도 아닌데...타선의 침묵이;; 두 팀과의 대결에선 참 어색한 스코어;;